백대식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연임 결정

백대식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

연임임기는 오는 2014년 10월까지다. 백 대표이사는 1955년 화성 출신으로 경기도의회의원과 민선5기 화성시작징 인수준비단 단장을 거쳤다.

지난 2010년 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재단이 운영하는 스포츠시설 이용객 증가와 여성비전센터 및 청소년수련관 등의 프로그램 다양화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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