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동물등록 시범사업 내달까지 시행

의왕시는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에 대한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동물등록제는 마이크로 전자칩을 애완견의 체내·외에 부착해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시는 의왕지역에 있는 동물병원 8개소에서 반려견 1천500마리에 대해 선착순으로 무료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산림과(031-345-2381~3)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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