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오는 10일 오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산부와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태교음악회를 연다.
음악회 1부에서는 제2회 오산맘 태교음악회 기념식이 진행되며, 2부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솔로 및 트리오 공연으로 여인의 향기 OST 외 13곡 등이 해설과 함께 연주된다.
참가는 시 가족여성과(031-371-4855) 또는 시 보건소 모자보건실(031-370-6075)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모집한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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