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 ‘한우먹는 날’ 행사 개최

㈔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권동순)는 지난 5일 광주시청 구내식당 송림홀에서 시청직원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주 금요일 한우 먹는 날’을 홍보하고 한우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불고기용 1등급 이상 70kg 시식용 한우가 제공됐다.

권 지부장은 “우수 축산물의 시식기회 제공을 통해 광주시 축산물 공동브랜드인 ‘자연채 한우600’의 소비기반 확대와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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