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인천본부 시체육회에 3억원 전달

인천시 체육회는 8일 신한은행 인천본부로부터 체육발전기부금 3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 체육회는 이날 받은 기부금을 인천체육의 발전, 2013년 전국체전 및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한 우수선수 육성 및 팀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인천본부는 체육발전기부금과 함께 제93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 1천만원도 전달했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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