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오는 26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꺼리축제-아름채에 사랑이 내려요’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맞는 꺼리축제는 아름채 예술단 공연의 시작으로 스포츠댄스와 난타·한국무용·라인댄스·우리 춤 체조·우쿨렐레 공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꺼리축제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의왕지역 저소득·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의왕=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