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0월 중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오산시는 지난 18일 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재향군인회, 스킨스쿠버연합회, 모범운전자 교통봉사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중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행 안전수칙 준수, 건조한 가을철 입산 시에 라이터와 성냥 등 화기물질 소지 금지 계도 홍보로 가을철 산행 때 사고예방을 미리 차단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안전산행 요령과 산불방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을철 산행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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