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민에게 음악선물을 선사한다.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음악회에서는 음악밴드 꿈꾸는 땅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팝음악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감성을 충전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음악회로 꾸며진다.
공연관람 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 go.kr)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760-56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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