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센터, 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와 MOU 체결

경기창작센터(관장 김시업)는 30일 오전 11시 경기문화재단 6층 회의실에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상임회장 이상은)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도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각종 문화예술분야 행사기획 및 지원, 도민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각종 사업의 공동 추진 및 상호교류 등을 추진한다.

창작센터 관계자는 “창작센터가 기획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교육활동이 경기지역 지방의제 21이 추진하는 주제와 결합해 도민의 문화적 토대를 공고히 하고 예술의 일상화를 촉진하며 나아가 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활성화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지방의제21 수립과 권고를 기초로 설치된 경기도의 지속 가능 발전을 추구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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