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공무원노조, 공직자 청렴 자정결의 대회 개최

오산시공무원노동조합(지부장 최선호)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11월 월례조회에서 6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자정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직자 회계사고 등 비리발생으로 공직자에 대한 신뢰도가 실추됨에 따라 내부 자정운동을 통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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