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인협회(회장 이순옥)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수원화성박물관 1층 강당에서 ‘수원문학·문협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순옥 회장의 사회로 유성호 평론가 겸 한양대 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서며 정득복 한국문인협회 제도개선 위원장과 김훈동 수원예총 회장이 발제자로 각각 나선다.
또 이경렬 시인과 윤수천 아동문학가, 류설아 본보 문화부 기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수원문협은 또 이번 심포지엄에 이어 17일 백제의 고도부여에서 문학기행 ‘문학의 현장을 찾아서’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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