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앙도서관, 11월에 낙엽산책로 운영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11월 한달 동안 숲속도서관에 낙엽 산책로를 운영한다.

오봉산 맑은 공기와 자연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는 숲속도서관은 작은 책장에서부터 나무벤치, 평상 파고라 등이 설치돼 가을날 자연속에서 책을 읽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는 정겨움을 더하는 낙엽 산책로를 조성하고 가을 정취를 느껴지는 시화전도 함께 열어 가을이 되면 의왕시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의왕=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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