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만추의 계절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아름다운 교동길과 관문로 일원에서 안단테 거리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정부과천청사 출구에서 시청으로 이어지는 교동길에서 낮 12시20분부터 30분간 전자현악, 모던재즈, 퓨전 관현악 공연 등이 선보인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낙엽거리는 과천시청 앞에서 서울 방향으로 이어지는 관문로에서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피에로와 함께하는 낙엽 밟기, 낙엽그림 그리기 등 각종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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