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올해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산시 바로알기 현장투어’를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날 투어에는 지난 9월 임용장을 받은 29명의 공직자 모두가 참여해 오산지역 주요 공공시설과 현충탑, 수청근린공원, UN초전기념관, 독산성, 오산천, 맑음터공원, 가장산업단지, 등 14개소를 방문하고 오산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임용자가 우리시 구석구석을 다녀보아 현장행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고, 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을 현장에서 설명하므로써 행정서비스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롯데연수원에서 3박4일동안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 시정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 함양 등을 중심으로 신규 공직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3박4일 동안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 시정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함양하여 시의 활기찬 변화를 이끌어갈 새내기 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