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정하근 주민지원국장

광주시청 정하근 주민지원국장이 ‘제1회 베스트 및 워스트 간부공무원’에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광주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시민들의 높아진 행정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간부공무원에 대한 설문 조사를 벌여 정하근 주민지원국장을 베스트 공무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직장협의회원 710명 중 63%인 448명이 참여했다.

정하근 주민지원국장은 1979년도에 공직에 입문,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친환경사업단장,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후 현재 주민지원국장으로 재직중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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