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21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12년도 과천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고 수강생 239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한다.
또 이날 수료식에는 국악인 김준호ㆍ손심심씨 부부를 초청해 ‘우리 소리는 살아있다’를 주제로 2시간 여 동안 강연회를 펼친다.
한편,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김씨 부부는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공연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국악부문 수상자다.
과천=김형표 기자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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