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는 오는 30일까지 의왕역에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작품 전시는 화재예방 및 안전 등을 주제로 의왕지역 모든 초등학교가 참여한 기운데 열린 ‘어린이 불조심 작품’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표어와 포스터 작품 30여 점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전시해 겨울철 불조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우수작품은 의왕119소방안전체험관에 1년 동안 전시된다.
이봉춘 의왕소방서장은 “이번 불조심 작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겨울철에 소홀해 질 수 있는 화재 예방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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