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www.suwon1319.or.krㆍ소장 차은미)는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아버지 카운슬러대학을 실시한다.
오는12월1일 영통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아버지가 나서면 자녀의 인생이 바뀐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김온양 아하코칭센터 대표, 유제민 강남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권현용 협성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각각 ‘通관하는 부부! 행복한 자녀~’, ‘아버지와 나(부모역할)’, ‘아빠가 도와주는 자녀의 진로·학습지도’ 등의 강의를 통해 가족 간 의사소통방법, 부모 역할의 실제적 기법을 제시한다.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일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심리검사비 포함)이며 부부가 함께 참여할 경우에는 할인 혜택이 주어져 7만원에 접수 가능하다. 문의(031)215-1318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