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28일 의왕경찰서와 의왕소방서, 51사단, 육군 제2506부대 3대대, KT, 한국전력공사, 삼천리가스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월암동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2012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테러에 의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 대응훈련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 각 단체들은 재난 발생에 따른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단체별 수행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가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하고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단체를 격려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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