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지난 22일 화성시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무한돌봄대회 활동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 시ㆍ군 300여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는 무한돌봄 유공자 시상과 함께 16개 시ㆍ군이 참여한 활동보고회를 통해 UCC, 상황극, 공연, 3분 스피치 분야로 발표됐다.
광주시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자’라는 상황극을 통해 수혜대상자, 민간사례관리자,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기자회견 방식으로 발표해 수상의 영얘를 안았다.
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민ㆍ관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서비스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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