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의왕시 포일초교 안예리양(5년)이 2012년 우수 청소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전국 184개 방과 후 아카데미 수행기관 종합운영상황 평가에서 ‘꿈누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예리양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여 동안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다소미뜨개방’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면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예리양은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즐거운 체험도 하고, 많은 것을 배워 보람 있었는데 장관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