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등기소 부지 공용주차장 활용전망

노철래 의원 정부동의 얻어

수년째 도심속 흉물로 전락해 방치되던 광주시 구 광주등기소 부지가 이르면 내년 1월 공용주차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노철래 국회의원(새ㆍ광주)은 지난 달 29일 구 광주등기소 부지의 관리청인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비롯해 국유재산 관리기관인 기획재정부에 건의, 광주시에 관리위임 할 수 있도록 하는 유권해석을 받았다.

대법원 소유인 구 광주등기소부지는 지난 2009년 7월 등기소가 송정동 행정타운으로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수년간 방치돼 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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