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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광주시지부, 소외이웃에 사랑의 쌀ㆍ연탄 기부

승인 2012-12-09 20:16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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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광주시지부(지부장 이찬희)는 지난 8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농협중앙회 지원금을 기부,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농가와 독거노인 등 17개 가정에 총 2백만 원 상당의 쌀과 연탄을 각각 전달했다.

이찬희 NH농협 광주시지부장은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광주시지부는 매년 농가일손돕기, 지역 환경정화활동,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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