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이문수)는 10일 도척면 노곡리 283-8번지에 도척 파출소를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경량 경기청장을 비롯해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 광주시의회 의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척파출소는 1천286㎡의 대지에 건평 180㎡의 규모의 건물로 이종철 파출소장 등 경찰관 11명이 광주시 도척면 노곡리, 유정리, 방도리, 추곡리, 상림리, 도웅리, 궁평리, 진우리 등 8개 리 1만여 명 인구를 담당하게 된다.
이문수 서장은 “파출소 신설은 주민에게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주민 친화적 치안확립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며 “지역치안 안녕에 최선을 다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감동 치안”을 약속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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