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영상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2012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이 오는 22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전에서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접수된 다양한 장르 작품 150여개 중 1차 심사를 걸쳐 본선에 오른 20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상을 서로 교감할 수 있도록 초청작ㆍ본선 진출작 시사회, 관객과의 대화, 포토존, 레드카펫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한편, 이들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31)218-0437
장혜준 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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