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안양역사관에서 진행할 설 기념 체험교육 프로그램 ‘소망을 품은 뱀’의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새해 소망카드와 다이어리 만들기, 설날ㆍ계사년ㆍ십이지ㆍ십간 등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교육, 제기차기ㆍ투호놀이ㆍ쌍육놀이ㆍ만안답교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수~토요일에 진행된다. 강좌당 선착순 40명씩 홈페이지(www.ayac.or.kr)를 통해 지원받으며 교육재료비 포함 참가비 1만원이다.
재단 관계자는 “조상의 정신과 생활문화를 즐겁게 살펴보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031)687-0546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