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18명 모집에 7천329명이 지원해 평균 14.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간호학과는 20명 모집에 56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8.45대 1로 가장 높았고, 호텔 외식조리학과도 27.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재능대의 올해 평균 경쟁률은 인천·부천지역 6개 전문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며, 합격자는 다음 달 1일 발표한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