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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 시리즈’ 누적판매 1억대 돌파 글로벌 스마트폰 ‘무한 질주’

승인 2013-01-14 19:45
박광수 기자 final0ne@kyoe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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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 시리즈가 누적 판매 1억대를 돌파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출시한 ‘갤럭시S Ⅲ’는 출시 50일 만에 텐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5개월만에 3천만대, 7개월만에 4천만대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 시장 1위 달성을 이끈 ‘갤럭시SⅡ’도 출시 1년 8개월만에 4천만대가 판매됐고, 첫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S’ 역시 2천500만대가 팔려나갔다.

이 같은 ‘갤럭시S’ 시리즈의 인기 요인에는 삼성전자가 휴대폰ㆍIT분야서 20년 이상 축적한 혁신성과 기술력,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고객 서비스 등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첫 선보인 ‘갤럭시S’ 시리즈는 AMOLED,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안드로이드OS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글로벌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전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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