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등 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폐자원 재활용사업,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이며 3월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은 각 주민센터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청받아 현재 재산상황, 가구소득 등을 기준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 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주민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지역경제과(370-3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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