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개최

광주경찰서(서장 이문수)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장 및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연휴에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 및 전ㆍ의경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문수 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떡국과 음식을 200여명의 경찰관들과 함께 나눴다.

이문수 서장은 떡국을 배식하면서“광주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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