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지난 20일 나눔의 집을 방문, 신일본부인회 방문을 환영하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신일본여성회 회원과의 문화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농악단은 흥겨운 가락과 판굿공연으로 신일본여성회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지난 2010년 7월 창단이래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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