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 연계 성인강좌 마련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덕수궁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전과 연계한 성인 대상 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덕수궁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야로슬라브 올샤 주한 체코대사의 ‘근대 체코 미술작품 감상 및 배경이해’, 28일 권재일 한국외대 교수의 ‘20세기 체코 역사와 문화예술’이다.

사전 예약자 50명만 참여 가능하며,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oca.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 전시 기간에 국립현대미술관 멤버쉽 회원에게 50% 할인, 해피포인트 카드와 아시아나 클럽 회원카드 소지자에게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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