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설애경 위원장 보육시설 현장방문
광주시의회 설애경 의회행정복지위원장이 발로 뛰는 현장 밀착 의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설 위원장은 최근 지역 내 시립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14개소를 방문, 원아 및 원생들의 생활을 꼼꼼히 살펴보는 등 눈높이 의정활동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설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접한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청취한 의견을 의정에 적극적으로 반영 한다는 계획으로 오는 3월부터 운영 예정인 24시 보육시설에 대한 설명을 토대로 아이들이 엄마 품처럼 편안한 보육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살피려고 노력했다.
설 위원장은 “광주시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적시 적소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 하겠다.” 며 “원아들 및 원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진들은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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