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은 2일 당사 대회의실에서 당원 자녀 중 중·고교생 30여 명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청소년 새누리 특강’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첫 강사로는 18대 국회의원과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낸 이상권 시당위원장으로 이날 이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살아온 성장과정을 이야기하고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당은 청소년 대상 특강이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성공한 경제인, 명사 등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당원 자녀와 자유주제로 상호 교감토록 할 예정이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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