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성프라자 건립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여인국 과천시장, 공사장 방문

여인국 과천시장은 11일 관내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촤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여 시장은 이날 간부 공무원과 함께 가족여성프라자 건립 현장과 추사박물관 건립 현장 등 6개소를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문제점, 대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내년 1월 준공예정인 가족여성프라자 건립 현장을 방문한 여 시장은 “여성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하기보다는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내 집처럼 꼼꼼히 지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 시장은 오는 5월 준공하는 추사박물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건물 주변과 내부를 자세히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과 개관 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과천=김형표 기자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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