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화성 향남신도시 ‘모아엘가’

분양전환형 임대 ‘세 혜택’ 듬뿍
모아주택, 총 496가구… 주거환경 쾌적 ‘혁신평면’

화성시 향남신도시에 모아주택산업의 모아엘가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아엘가 아파트는 지상 22~25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6가구로 5년간 보증금 인상없이 임대로 살다가 우선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보증금에 대해 대한주택보증이 보장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고 세제혜택과 함께 임대기간 취득세는 물론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아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임대기간도 거주기간에 포함돼 분양전환 후 바로 매도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4베이(Bay)의 혁신평면으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는 물론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으며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다양한 수납공간 및 넓은 드레스 룸 등이 제공된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4.5베이의 2면 개방형으로 조망과 채광이 뛰어나며 주부 개인 공간인 ‘맘스 데스크(Mam’s Desk)’를 설치, 가계부를 쓰거나 책을 읽고 아이들 공부를 도와줄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설계도 남향 위주의 판상형(일자형)과 탑상형(타워형)을 적절히 조화시켜 단지 전체가 웅장하면서도 시원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휴대전화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췄고, 공동시설의 냉·난방은 지열시스템과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에너지절약과 함께 관리비 부담도 줄였다.

이밖에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배려해 생활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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