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곤 단국대 교수,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홍보대사 위촉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1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홍보대사로 김춘곤 단국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를 통한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단국대 교육생 및 졸업생 36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연천군과 대학 간 협력사업 확대를 통한 관광산업 진흥을 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이들 홍보위원단은 앞으로 SNS를 활용할 홍보활동 및 포털 사이트의 블로거 활동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연천=이정배기자 jb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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