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는 4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한강문화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 드림 캠프’를 운영한다. ‘물 드림 캠프’는 K-water에서 재능기부 및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와 서울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1천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물 관리에 대한 중요성 계도교육에 이어 물 과학 실험탐구 활동을 체험한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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