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형주)는 광교신도시 10년 공공임대주택 4천588세대중 잔여세대 329호에 대한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7일 밝혔다.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10년 동안 집값, 전세값 걱정 없이 내집 처럼 살다가 분양 전환되는 주택이다.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의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13년 4월3일) 기준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주민등록표 기준)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이다.
또 전용면적 85㎡초과 주택은 입주자모집공고일(지난 3일) 기준으로 수도권에 거주(주민등록표 기준)하는 ‘만20세 이상인 자’이면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예금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입주 후 10년까지 예비입주자로서의 자격이 있으며, 공가발생시 예비입주자 순번에 따라 입주가능하다. 공급조건은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로 구분되고, 임대보증금은 계약금 20%, 중도금 30%, 잔금 50%이며, 블록별로 차이가 있다.
청약은 9일(화)~1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 사이에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에서 인터넷 신청만 가능하고, 현장 방문 신청은 불가하다.
기타 공급 관련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나 LH 경기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031-248-9062, 906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