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보건소가 이달부터 생후 2~59개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뇌수막염 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뇌수막염 백신은 예방접종 비용을 보호자가 전액부담 했으나 이달부터는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 30개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영유아 뇌수막염 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5세 미만의 모든 소아가 대상이며 예방접종 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에서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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