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운영하는 공립박물관 안양역사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교과서속 문화재 이야기 - 기와’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안양 유유산업 부지의 안양사지에서 출토된 문화재와 관련 전시를 통해 발굴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살펴보는 것이다.
또 참가학생이 출토된 유물을 다양한 재료로 제작하고 그 제작물을 시리즈로 수집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는 13일 첫 강의에서는 ‘기와’편으로 안양사지에서 출토된 기와의 특징과 형태를 영상과 놀이를 통해 알려준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이날부터 8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문의(031)687-0546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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