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술전시관(관장 홍형표)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소식지 ‘싹’ 제 38호를 발간했다.
2013년 봄호로 발간된 이번 소식지에는 수원지역의 예술가 그룹 ‘슈룹(김성배, 도병훈, 이윤숙)’과의 인터뷰가 기획특집으로 실렸다.
또 미술전문지 ‘월간미술’ 편집장 이건수의 미술인 릴레이 인터뷰와 김종길 미술평론가가 전라도 광주와 경기도 부천에서 목판 작업을 하는 강행복과 오경영 작가의 작업세계를 소개하는 컬럼을 담았다.
이 밖에 주목할 만한 젊은 작가 홍원석 인터뷰, 수원 지역 문화예술 기관의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등을 보여준다.
수원미술전시관에서 무료 배포 중이며, 미술관 홈페이지(www.suwonartcenter.org) 자료실에서도 볼 수 있다.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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