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4시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토크콘서트 ‘문화로 세상을 바꾸는 시대’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인이 바라본 세상이야기’를 주제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과 동화작가 권윤덕, 연극연출가 김태형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느끼는 문화와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삶이 더욱 풍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연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3일부터 재단 스마트폰 영상채널 앱 ‘매직아이’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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