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붕어빵 언급 "딸이 나가자고 조르는데…" 게스트보단 MC?
신동엽 붕어빵 언급이 화제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딸이 요즘 나한테 '우리도 붕어빵 나가자'고 계속 말한다"며 "'붕어빵'에 나오는 출연진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은 물론 이경규와 김국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민은 "아빠가 게스트로 나가기엔 너무 굵직하다. 이번 기회에 프로그램 10개를 채워보는 건 어떠냐"며 '붕어빵' 출연을 독려했다.
신동엽 붕어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붕어빵 출연했으면 좋겠다", "신동엽 붕어빵 출연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신동엽 붕어빵 출연 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신동엽 붕어빵 언급, 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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