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니앤테스는 디자이너 토니 권과 테리 안,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제니시 안, 유럽디자이너 로돌포 싼테로의 철학과 미학을 담은 유럽 정통 패션 보석 브랜드이며,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유럽 3대 명문 패션스쿨 세꼴리(Istituto Secoli)와 국내 유일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 십을 체결한 교육기관이다.
이번에 전속 모델로 발탁된 신수지는 올림픽에 자력으로 출전한 첫 아시아 대표선수이며, 2008 베이징올림픽 개인종합 12위를 기록해 한국 리듬체조 계를 세계에 알린 바 있다.
앞으로 토니권과 테리안 안소니앤테스 수석디자이너의 패션스타일링을 받게 된다.
또 모다랩과 안소니앤테스의 패션쇼, 브랜드 메인 모델, ‘터치오브스타’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수지의 발랄함과 여성스러움, 인형처럼 갸름하고 작은 얼굴, 전 리듬체조 선수로서 잘 가꾸어진 명품 몸매를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신수지는 앞서 지난 27일 개최된 모다랩 패션쇼에서 안소니앤테스 소속의 종합예술 슈거공예가 김향식 디자이너가 제작한 케이크 인형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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