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가 제2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앞두고 ‘일·가정 균형에 앞장서는’ 기업 및 공공기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추천을 받는다.
국민추천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활성화, 남성의 육아ㆍ가사참여, 임산부 배려사업 등 일과 가정 균형을 위한 우수한 제도·정책 등의 노력, 사례 등의 성과를 낸 기업, 공공기관, 자치단체 등을 추천하면 된다.
추천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보건복지부 마음더하기 정책포털(momplus.mw.go.kr)을 통해 하면 된다.
수상단체로 선정되면 오는 7월 11일 인구의 날 기념식장에서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문의 (031)256-4644)
한편 인구의 날(7월 11일)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불균형, 정치와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가 제정했다. 문의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031)256-4644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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