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2일간 교육청 회의실에서 김형석 교육부장을 비롯 박정근 교수 학습과장 학교장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가평 청소년 과학 탐구대회를 열었다.
창의와 지성 협동과 도전이란 주재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초 중고 교내서 선발된 225명의 학생이 참가해 과학 미술을 비롯 항공 우주 등 5개종목에 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재능을 발휘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각 2인 이상이 한팀을 이뤄 협동심과 창의 지성을 발휘 하는 한편 과학에 대한 관심과 창의적 탐구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교육 지원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각 부분별 우수 학생에게 교육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 입상팀을 오는27일 경기도 대회 가평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번대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기량이 성장됨에 따라 올해에도 물별숲 생태 교실을 비롯 찾아가는 소방 과학 교실 등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특별한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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