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뮤지엄파크, ‘DMZ랠리 평화 자전거대회’ 참석

경기도 뮤지엄파크 직원들이 기관 홍보와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섰다.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도 뮤지엄파크 직원들은 지난 12일 열린 ‘제6회 화천 DMZ랠리 전국평화 자전거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직원들은 총 73㎞를 자전거로 종주하며 전국 자전거 동호회 회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뮤지엄파크를 알렸다.

또 같은 날 기흥구청을 방문, 자전거대회에서 경품으로 받은 쌀 44kg을 전달하고 향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한편, 도 뮤지엄파크는 용인시 상갈동에 위치한 3개 문화예술기관을 하나로 묶어 명칭하는 것으로 도로부터 해당 기관을 위탁 운영 중인 경기문화재단은 올해부터 3개 기관의 행정 부분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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