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현리 석사울 삼거리 회전 교차로 설치된다

가평군은 차량 운행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주민안전학보 및 교통 운영체제 선진화를 위해 하면 지역 교통 요충지인 석사울 삼거리에 회전 교차를 설치하는 교통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2억8천여만의 사업비를 투입 하면 현리 석사울 삼거리 회전 교차로를 설치 북서방향의 포천시와 남서쪽의 청평면 북동 방향의 가평 꽃동내 등으로 진출입 하는 차량의 교통사고 위험 및 차량 운행정체를 해소 하는 등 원할한 교통 소통이 기대된다.

한편 이곳 도로는 도로변 지장 물로 인해 경로 혼란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지역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많아 지난해 12월 도로 교통 공단에 회전 교차로 설치 적정성 검토와 함께 주민설명 최근 통해 예산확보와 공사를 추진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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