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에 어르신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가평군 청평면 남녀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청평 면사무소 광장에서 65세 이상 노인 5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경로잔치는 새마을 지도자 청평면 협의회(회장 이태욱) 회원들이 손수 만든 점심을 대접하고. 국악과 가요, 민요, 밸리댄스,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이병재 군 의장과 기관 단체장 등은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는 시간을 통해 노인공경사상을 전파하는 자리를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